교도소 출소한지 20여일 지난 30대가 목을 매 숨져 있는 채 발견. 6일 밤 8시 50분쯤 청주시 상당구 우암동 유모씨(37)의 집에서 유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아들(13)이 발견, 경찰에 신고. 경찰은 숨진 유씨가 20여일 전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가정 문제로 고민해왔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이를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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