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충북도당이 당선무효가 된 제천시 라선거구(금성·청풍·수산·한수·덕산면) 재선거 후보자를 공모한다. 충북도당은 오는 9∼10일 동안 제천시의원 재선거 한나라당 후보자 공모 접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충북도당은 심규철 도당위원장을 공천심사위원장으로, 윤경식 청주흥덕갑 당협위원장, 이대원·민경환 도의원, 남동우 청주시의회 의장을 위원으로 각각 선임했다. 이번 재선거는 오는 12월19일 대선과 함께 실시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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