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인협, 선양오동공장 견학
천안문인협, 선양오동공장 견학
  • 이재경 기자
  • 승인 2007.11.0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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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천안지부(지부장 소중애)와 회원 40여명은 지난 4일 향토기업 선양오동공장을 견학하고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맨발걷기를 체험했다.

천안시 문인협회는 지난 1975년 창단해 현재 시, 소설, 아동문학, 수필 등 문인 75명이 왕성한 문학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991년 40여명이 함께하는 동 후원회를 결성하면서 든든한 후원을 받고 있다.

평소 충청도의 향토기업으로 지역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찾아내고 키워가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선양은 대전의 계족산을 맨발문화공원으로 가꾸고 그림과 사진전시, 숲속 음악회, 맨발걷기 캠페인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속적인 선양의 활동과 노력에 천안시 문인협회는 때마침 '가을과 함께하는 문화기행'을 기획하면서 선양의 공장방문과 맨발체험행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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