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지역 생산품 판로 확대 박차
충주시 지역 생산품 판로 확대 박차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4.05.02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출기업 위기관리·통상아카데미 개최


기업별 1:1 맞춤형 전문가 특별상담
충주시가 지역 생산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국내외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는 2일 해외마케팅 최고의 강사진을 초청해 `2024 수출기업 위기관리 및 통상아카데미(1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출 전담 인력이 없는 지역 신규 수출업체와 수출 추진과정에서 여러 이유로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들의 경쟁력을 키우고 해외 진출 시 안정적이고 능동적으로 해외 마케팅 역량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통상아카데미는 충주시 주최,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수출·제조업체 대표 및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중소기업 및 무역업체의 위기관리 대응 방안 △글로벌 e마케팅 플랫폼을 통한 해외 바이어 발굴기법, 해외마케팅 전략 △글로벌 브랜딩 배경 및 필요성, 성공사례 및 시사점 △무역 사기 대처 방법 △기업별 1:1 맞춤형 특별상담 등 글로벌마케팅 위기관리 전문가 특강으로 진행됐다.

/충주 이선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