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25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청주시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 용암초등학교, 조가정의학과의원, 옵티마청주제일약국,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용암2주거행복지원센터 등 6개 기관과 `생명존중 안심마을' 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용암1동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서 마련됐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생명존중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읍·면·동 단위로 지정해 운영하는 마을을 의미한다.
/남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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