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25일 상당구 대성동 당산공원에 당산공원 친수공간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총 사업비 18억원을 들여 지난해 2023년 8월부터 공사를 착수해 이달 자연친화적인 시민 쉼터 조성을 완료했다. 당산폭포는 자연석을 활용해 최대 높이 8m에서 3갈래로 물줄기가 떨어지는 복합 인공폭포로 안개 분수 및 경관조명을 설치됐다. /청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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