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교육감은 도교육청 산책로에서 직원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음료 쿠폰을 선물.
도교육청은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충북형 몸활동 2.0 `어디서나 운동장'을 추진. 도교육청 직원들도 지난달부터 `점심시간 산책'과 오후 3시 `5분 스트레칭' 등 틈새시간을 활용한 일상 속 몸활동을 실천.
한 직원은 “식사 후 소화도 시킬 겸 팀원들과 산책로를 걷다 보면 업무 스트레스도 풀리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라며 틈새활동을 이용한 몸활동을 예찬.
윤 교육감은 “충북교육을 위해 불철주야 힘쓰고 있는 우리 교직원들에게 항상 건강을 챙기도록 당부하고 있다”며 “편안하게 걷는 동안 자연스럽게 체력을 키우고 동료 간 대화도 나누며 즐거운 직장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몸활동의 목표”라고 강조.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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