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와 몸·마음의 근육 강화 미래교육 바람직”
“뇌와 몸·마음의 근육 강화 미래교육 바람직”
  • 엄경철 기자
  • 승인 2024.04.22 1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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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농협은행서 `미래교육과 농업' 특강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앞줄 가운데 오른쪽)이 특강을 마친 후 충북농협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농협 제공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앞줄 가운데 오른쪽)이 특강을 마친 후 충북농협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농협 제공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22일 농협 충북본부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전환시대의 미래교육과 농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농협은행, 보험 등 충북농협 각 법인대표와 농협은행 지점장 등 100명의 직원들이 참석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초지능'과 `초연결'의 핵심 키워드와 흥미로운 사례를 들어 디지털 전환 시대의 특징을 설명하고, 다양한 몸활동과 독서활동을 통한 뇌와 몸, 마음의 근육 강화를 미래 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으로 제시했다.

윤 교육감은 “충북 미래 교육의 방향도 이러한 뇌와 몸, 마음 근육의 성장을 통해 실력을 다지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19년 청주교대 총장시절 특강을 하고 5년 만에 다시 오게 돼 뜻깊다”며 “충북교육청과 충북농협이 힘을 합쳐 충북교육의 미래를 함께 일궈 나가자”고 강조했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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