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한국지방자치학회 부회장 선임
백성현 한국지방자치학회 부회장 선임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4.04.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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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혁신 운영 성과 학회서 주목하는 단체장 인정

 

백성현 논산시장(사진)이 한국지방자치학회로부터 대외협력 부회장 위촉장을 전수 받았다.

이날 전수식에는 배귀희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을 비롯 장인봉, 박형부 부회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위촉은 더 크고 강한 논산을 만들기 위한 백성현식 행정이 주목을 받아 이뤄지게 됐다.

백 시장은 행정, 기업, 교육, 시민 그리고 관계인구인 군인을 요소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4+1 행정', 5일은 농촌에서 2일은 도시에서 보내는 5촌 2도 등 논산의 지역여건에 걸맞는 행정을 펼쳐왔다.

그 결과 논산을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 대표도시로 탈바꿈, 굴지의 방산기업과 관련 공기관의 투자를 이끌어냄은 물론 국방국가산업단지 승인을 일궈냈다. 또 수출 1000억원 달성, 2023·2024 딸기축제 대흥행,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24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의 대성공, 3100억원 규모 탑정호 리조트 개발사업의 시동, 30년 숙원인 스마트축산단지 공모 단독 선정 등 굵직한 성과로 논산을 전국에서 주목하는 도시로 만들어냈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논산의 이러한 성과를 지방자치 수범사례로 주목하고 백 시장을 한국지방자치학회 대외협력 부회장으로 위촉했다.

백성현 시장은 “대한민국의 자치발전을 위해 깊이 있는 연구와 사업발굴을 추진하는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논산의 발전상에 주목했다는 점이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이 직면한 여러 문제에 대해 학회의 지식과 자문이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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