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9시8분쯤 진천군 광혜원면의 한 변전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변압기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1분17초 동안 광혜원면 일대 5400여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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