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체 학생수가 20명 미만이어서 개별 체육활동한마당을 운영하기 어려운 각 학교들의 현실을 극복하고 학생들이 단체 체육활동의 즐거움을 얻고 학업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난해 3개교(노은중, 신니중, 앙성중)로 처음 시작한 행사에 올해는 수안보중학교가 참가하면서 참가학생과 규모가 확대돼 소규모학교 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 이선규기자cjrevie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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