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보건소는 제15호 한방장수마을로 송악읍 방계리를 선정하고 지난 18일 방계리에서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정된 한방장수마을은 △한방진료(침·뜸·건강상담) △한방 기공 체조 △건강 레크리에이션 △인지발달을 위한 만들기 △어르신 맞춤 건강 교육(낙상 예방·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년 동안 지원받는다. 방계리가 선정된 데는 안태환 이장과 구본훈 노인회장의 열정과 추진력이 가장 큰 힘으로 작용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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