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시설관리공단 설립과 관련해 지역주민,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주민공청회를 5월 2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공청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종합해 충남도와 협의하고 설립심의위원회 심의, 조례 제정안 의결에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단 설립에 의견이 있는 주민은 5월 1일 오후 6시까지 사전의견서를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거나 공청회에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서산 김영택기자 kyt3769@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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