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맞은 서동경 음성부군수
공직자·군민 소통 - 정부예산 확보 등 동분서주
공직자·군민 소통 - 정부예산 확보 등 동분서주
서동경 제32대 음성부군수(사진)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1월 1일 부임한 서 부군수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공직 내부는 물론 군민과의 소통을 원만히 이끌면서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는 조병옥 군수를 잘 뒷받침하고 있다.
또 부임과 함께 짧은 기간 내 군 주요 현안을 모두 파악하고 문제점과 개선점을 꼼꼼히 점검해 해결해 나가는 등 차질 없는 군정 운영을 위해 쌓아온 실무경험을 여실히 발휘하고 있다.
특히 지역 현안 해결과 2030년 음성시 건설의 교두보가 될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충북도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동분서주하면서 군민들로부터 역대 최고의 활동적 부군수라는 호평도 얻고 있다.
서 부군수는 “민선8기 중반으로 들어선 지금이 음성시 건설로 가는 길에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10만 군민과 9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다면 군민의 염원인 2030 음성시 건설은 반드시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서동경 부군수는 1992년 증평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한 후 2020년 서기관으로 승진, 청년정책담당관, 복지정책과장, 행정운영과장을 역임하고 제32대 음성부군수로 부임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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