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아동·청소년들이 몸과 춤을 통해 내면을 성장시키고 전인적인 가치관과 정체성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응모 자격은 무용 관련 분야에서 학사 이상을 취득했으며 창작 공연, 문화예술교육분야에서 3년 이상의 활동 경력을 보유한 자다.
최종 선정자는 오는 5월 교육 연구 개발을 거친 뒤 6월부터 단원으로 선발된 약 30명의 초등 3~6학년생을 대상으로 11월까지 36회차의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남연우기자nyw109@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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