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산업재해 발생 시 각급 학교에서 작성해 제출한 산업재해 조사표를 센터가 고용노동부에 보내고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위험성 평가, 근골격계 부담 작업 유해 요인 조사는 외부 기관에 용역을 줘 교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내용도 포함됐다.
학생, 교직원 건강 관리를 위해 물리치료사, 산업보건의가 직접 희망 기관을 찾아가는 건강지킴이와 건강 상담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앞서 지난달 1일 산하 기관, 학교의 산업재해 업무를 전담할 산업재해예방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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