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학생의 희망 직무에 따라 대학과 협약을 맺고 있는 기업에서 근로를 겸한 실무경험을 쌓고 그에 따른 급여를 국가가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2017년부터 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우석대는 지난해까지 총 24억8000여만원의 사업비를 통해 재학생 1231명에게 현장실무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중장기 발전계획에 맞춰 진로취업 종합지원 체계를 수립하고 진로취업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본부·LINC 3.0 사업단 등이 중심이 되어 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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