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광 서산부시장 현장행정 `잰걸음'
홍순광 서산부시장 현장행정 `잰걸음'
  • 김영택 기자
  • 승인 2024.04.03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산읍 운산리 일원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장 점검
홍순광 서산부시장이 지난 2일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잇다. /서산시 제공
홍순광 서산부시장이 지난 2일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잇다. /서산시 제공

 

홍순광 서산부시장이 지난 2일 대산읍 운산리 2423번지 일원의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 등 제반 사항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홍순광 부시장은 현장에서 개발행위 조건 및 환경보전 방안에 대한 계획 이행 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한국동서발전㈜과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는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이 시에서는 최초로 수면 위에 태양광 발전 장비가 설치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송전선로는 대호호 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전체 구간을 지중화한다.

홍순광 부시장은 “서산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공까지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산 김영택기자

kyt3769@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