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무극초등학교(교장 장은석) 유도부가 제48회 충북 회장기 도내 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다.
이번 대회에서 무극초 유도부는 김태희(여초부 +57㎏·6년), 이보윤(여초부 -48㎏·5년), 엄정민(남초부 -53㎏·5년) 선수가 모든 경기에서 한판승을 거두면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무극초는 4월에 열리는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도 유도부의 맹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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