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섬유·패션디자인학과는 `<木·ONE의 오후> 지역인과 함께하는 미술과 디자인전공 융합패션쇼' 를 2일 목원대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했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좋은 원단으로 완벽한 핏을 위해 연구하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트리플루트(Tripleroot)' 의 이지선 디자이너가 만든 의상 30점과 미술·디자인대학 학생들이 제작한 의상 30점을 선보인다.
학생들은 동양화, 서양화, 시각디자인, 섬유디자인 등을 융합한 의상을 출품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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