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도내 시·군 중 최초로 미취학 자녀를 둔 공직자들에게 매월 1일의 보육 휴가를 준다. 군에 따르면 군의회 최명호 군의원이 지난 11일 대표 발의한`증평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안'을 제192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한데 이어 이를 이달부터 시행한다. 군은 이와 연계해 미취학아동 양육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저출산 문제 해소 및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문화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증평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