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이 청년세대를 위한 일자리 맞춤형 교육 공모사업에서 3년 연속 선정됐다.
군은 올해 충북도 및 충북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2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지역 평생교육 자원과 연계한 청년 세대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군은 `YD young! 서포터즈 구축 프로젝트'란 주제로 응모했다.
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YD와인 서포터즈, 위하young 서포터즈, 실버 서포터즈 양성 순으로 진행한다. 군은 효율적 운영을 위해 유원대, 영동축제관광재단, 군립치매요양원 등과 협조한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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