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세팍타크르·강원FC·수원FC 위민 등 방문 잇따라
스포츠 메카 보은군이 국가대표·엘리트 전지훈련지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달 탁구꿈나무 국가대표 후보선수단과 세팍타크로 남녀 국가대표 선수단이 보은으로 전지훈련을 다녀갔다.
이달에는 남자축구 1부 축구단인 강원FC가 보은에서 전지훈련을 마쳤다.
수원FC 위민은 보은을 시즌 전 전지훈련지로 택했다. 세팍타크로 대표 선수단은 지난달에 이어 이달 재방문했다.
다음달부터 4월까지 3뢰에 걸쳐 여자축구 17세 국가대표 선수단이, 7월과 12월에는 펜싱꿈나무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군에서 훈련할 예정이다.
보은군은 축구장 5개와 야구장 2개(실내 연습장 1곳), 씨름 경기장 등을 갖춘 스포츠파크 등 스포츠 인프라가 풍부하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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