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의 행복한 주거복지 실현과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올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를 위해, 시는 △빈집 정비사업 55동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130동 등 총 185동의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여기에 국비 3억500만원을 포함해 총예산 7억75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4일부터 29일까지이며 건축물(빈집)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원 신청서,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접수하면 된다. /세종 홍순황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순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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