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배 전국 직장인대회 정상
충주시청탁구동호회(회장 유재연)가 지난 24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5회 고용노동부장관배 전국 직장인 탁구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충주시청탁구동호회는 2개팀 8명이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가해 전통적 강호인 삼성전자, 서울 성동구청팀 등을 누르고 1995년 창단 이후 첫 전국대회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30여명의 회원이 활동중인 충주시청탁구동호회는 교현동 소재 향군회관 3층 탁구장에서 매주 2일 이상 회원들이 모여 땀을 흘리면서 직원화합과 실력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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