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뜨거운 타격감' 3경기 연속 1안타 1볼넷
김하성 `뜨거운 타격감' 3경기 연속 1안타 1볼넷
  • 연합뉴스 기자
  • 승인 2024.02.2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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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세 번째 시범경기에서도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지난 23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치른 첫 시범경기에서 1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고 25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도 1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쳤다.

김하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750(4타수 3안타), OPS(출루율+장타율)는 1.857이 됐다.

김하성은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삼성 라이온즈 출신 벤 라이블리의 초구를 공략해 유격수 방향 안타를 때렸다.

불펜 고우석은 이날도 시범경기 데뷔 기회를 얻지 못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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