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통합 플랫폼 구축 제시
계룡시가 지난 20일 아동돌봄 관련 새로운 통합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제1차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아동돌봄 관련 조례제정 △동네 돌봄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의기구 마련 △돌봄시설에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 개발 등 돌봄 통합 플랫폼 구축,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학부모, 영유아 보육 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제도를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돌봄서비스 통합을 통해 보호자가 자녀에게 필요한 서비스에 보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아동돌봄 플랫폼 구축'을 위해 기존 아동드림팀을 아동돌봄팀으로 개편하고 인력과 예산을 보강하는 등 양육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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