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손 국장은 양수발전소, 금성농공단지 지식산업센터,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등 건립지 3곳을 찾았다.
양수발전소 조성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 등을 거쳐 오는 2038년까지 총 1조5000억원의 예산으로 부리면 방우리에 500kWh급 발전시설을 준공할 예정이다.
또 금성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은 각 농공단지의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자 추진되며 두 사업을 합쳐 총 350억원이 투입된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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