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는 2~3월 두 달간 관내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의 현황 및 욕구를 파악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또는 복지서비스 지원을 연계해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실시된다.
시는 이달부터 관내 고물상 37개소 방문 및 읍면동 직능단체의 협조를 통해 폐지 수집 어르신들을 파악하고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필요 서비스를 파악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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