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올해부터 안전에 취약하거나 재난위험이 있는 소규모 노후건축물에 대해 전문가를 통한 구조안전, 화재안전 및 에너지성능 등 안전점검을 무료 지원한다. 시는 그동안 소규모 노후건축물의 경우 각종 법령에서 정한 정기점검 의무가 없어 정확한 실태 진단이나 안전 취약 요소 현황 등을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충주 이선규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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