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2월28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김지성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직무대행의 연출 및 안무로 펼쳐진다.
창작춤인 `첫 날'을 시작으로 `쟁강춤, 작야, 진쇠춤, 화조풍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제53회 동아콩쿠르에 입상한 차세대 무용수 이민규를 초청해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티켓은 공연세상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문화가 있는 날 20% 할인 적용받아 전석 4000원이다.
/연지민기자annay2@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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