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MLB 명예의 전당 이치로 아시아인 첫 도전장
내년 MLB 명예의 전당 이치로 아시아인 첫 도전장
  • 연합뉴스 기자
  • 승인 2024.01.25 1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가 발표되자마자 내년 유력 후보들이 벌써 관심을 끌고 있다.

MLB닷컴 등 현지 매체들은 25일(한국시간) 2025년 명예의 전당에 입회할 1순위 후보로 스즈키 이치로와 C.C. 사바시아, 펠릭스 에르난데스 등을 꼽았다.

일본인 스타 이치로는 200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019시즌 뒤 은퇴할 때까지 통산 타율 0.311, 389안타, 117홈런, 780타점, 509도루를 기록했다.

만약 이치로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에서 75% 이상의 지지를 받으면 아시아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된다.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