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영광 올해도"
"준우승 영광 올해도"
  • 심영선 기자
  • 승인 2007.10.2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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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원 괴산군 총감독 출사표
"지난해 종합 2위 성적을 토대로 올해도 상위권에 입상할 수 있도록 전 선수와 임원들이 하나로 뭉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일 진천군에서 열리는 제 46회 충북도민체전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선수들과 함께 비지땀을 쏟고 있는 우정원 괴산군 총감독(체육회 전무이사)이 출사표를 냈다. 우 감독은 "육상과 테니스, 배구, 검도, 궁도, 게이트볼 등 20개 종목에 267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적을 올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지난해 대회에서 군민들의 열화같은 성원을 등에 업고 종합 2위를 차지한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선수와 임원들이 혼연일체를 보이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대회기간 중 각 종목 선수들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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