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정상을 향해 한걸음 더 다가섰다. 두산은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부상 투혼'을 발휘한 이대수의 공수 맹활약에 힘입어 6대3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두산은 원정경기서 2연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 정상 정복에 2승만을 남겨놓게 됐다. 한편, 3차전은 두산의 홈인 잠실구장으로 옮겨 25일 저녁 6시에 열린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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