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0위의 약체 홍콩 축구가 중국(79위)을 39년 만에 꺾으며 오는 12일 막을 올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 C) 카타르 아시안컵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다.
홍콩은 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중국과 평가전에서 푼푸이힌(키치)의 멀티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FIFA 공식 평가전으로 열렸지만 양측의 협의 끝에 비공개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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