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전 종료 직전에 나온 판정에 항의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약 2억원의 제재금 징계를 받았다.
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19일(한국시간) “맨시티 선수들이 토트넘과 EPL 경기에서 사이먼 후퍼 심판의 판정에 격하게 항의해 12만 파운드(약 2억원)의 제재금을 물게 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부적절한 행동으로 판정에 항의한 맨시티 선수들을 징계 대상에 올렸고, 벌금 징계로 마무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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