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12일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언어 쓰기 특강을 했다.
`공공언어, 그 아름다운 소통을 위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은 진 정 이화여자대학교 국어문화원 연구원의 강의가 있었다.
공공언어 쓰기 특강은 지난해 4월 `충청북도교육청 국어 바로쓰기 조례'가 제정된 이후 쉽고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에 대한 필요성 및 인식 제고를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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