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장(사진)은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한기 예비후보는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을 발전시키고 정치를 바꾸겠다는 일념으로 처음 국회의원에 출마한 이후 12년이 지났지만 그 사이 강산이 한 번, 정권은 두 번 바뀌었다”며 “네 번 출마하고 네 번 낙선했습니다. 넘어졌지만 일어섰고 아팠지만 내일을 믿었습니다. 믿음의 원천은 끝까지 서산·태안 유권자 여러분이었다”고 강조했다.
/서산·태안 김영택기자
kyt3769@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