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럭비월드컵 정상 등극
남아공, 럭비월드컵 정상 등극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10.2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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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이 2007프랑스럭비월드컵에서 우승하며 두번째 정상에 올랐다. 남아공은 2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생드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전 대회 챔피언 잉글랜드와의 결승에서 퍼스 몽고메리가 4차례나 페널티킥을 성공하는 활약으로 15대6으로 승리, 지난 1995년 남아공대회 이후 12년만에 우승하는 감격을 맛보았다. 남아공 주장 존 스미트는 타보 멤베키 대통령한테 윌리엄 웹 엘리스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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