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투자유치 목표 10조 조기 달성
충북도 투자유치 목표 10조 조기 달성
  • 엄경철 기자
  • 승인 2023.11.21 2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 기준 SK하이닉스 등 368개 기업 10조3104억

충북도가 올해 투자유치 목표액 10조원을 조기 달성했다.

21일 도가 밝힌 투자유치액은 20일 기준 368개 기업, 10조3104억원에 이른다.

도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의 중심기업인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 제약 등의 투자를 유치해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7월 민선 8기가 출범한 뒤 투자 유치한 금액은 37조1334억원이다. 이는 민선 8기가 약속했던 투자유치 총목표액(60조원)의 61.8% 수준이다.

/엄경철 선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