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기준 SK하이닉스 등 368개 기업 10조3104억
충북도가 올해 투자유치 목표액 10조원을 조기 달성했다.
21일 도가 밝힌 투자유치액은 20일 기준 368개 기업, 10조3104억원에 이른다.
도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의 중심기업인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 제약 등의 투자를 유치해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7월 민선 8기가 출범한 뒤 투자 유치한 금액은 37조1334억원이다. 이는 민선 8기가 약속했던 투자유치 총목표액(60조원)의 61.8% 수준이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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