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가스안전국제세미나
가스안전公, 가스안전국제세미나
  • 공진희 기자
  • 승인 2023.11.16 1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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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 이하 공사)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63빌딩 4층 라벤더홀에서 ‘암모니아 안전관리 및 활용기술 동향’이라는 주제로 ‘2023 가스안전 국제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다.
전세계가 암모니아 관련 정책과 기업투자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현 시점에서 암모니아 관련 국내외 최신동향 파악을 통한 선제적 안전관리 방향 설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사는 암모니아 각 분야(분해·운송·저장·연소)의 글로벌 전문가 4인을 초청하여 최신 암모니아 활용기술과 안전관리 동향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에너지기술연구원 윤형철 박사의 ‘암모니아 분해기술과 국내외 동향’을 시작으로 △독일 연방재료시험연구소(BAM)의 암모니아 전문가 카이 홀타펠스 박사의 ‘LNG 터미널의 암모니아 터미널 전환을 위한 고려사항’△일본 규슈대학교 에케네추쿠 오카포 교수의 ‘암모니아 연소기술과 최신 산업동향’△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윌리엄 노스롭 교수가 ‘산업 응용을 위한 암모니아 연소 연구현황과 안전고려사항’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천 공진희기자
gini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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