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아낌없이 지원 … 1700장 소외계층 배분
대한주택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김세진)의 지역사회 안전망구축 지원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충북도회는 지난 10일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기금 150만원을 사단법인 징검다리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기금으로 마련한 연탄 1700장은 지역 소외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앞서 충북도회는 지난달 24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방문해 직지드림플러스 보호작업장(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9월에는 추석명절을 맞아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소재 충북육아원에 200만원 상당의 에어컨 2대와 컴퓨터 1대를 전달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극심한 수해를 입은 충청과 경북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타 시·도 협회 등과 함께 2억1000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도 했다.
충북도회는 매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소방취약계층 소화기지원사업,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사회복지시설 후원,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등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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