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풍미 공유주방'을 통해 태안만의 특화음식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선다.
군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특화요리 동아리 회원들이 `해물 팟타이'와 `대하 샌드위치' 등 특화요리를 개발해 지난 22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태안읍 전통시장 내 `풍미공유주방'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시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메뉴들은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특히 대하 등 해산물을 바탕으로 한 디저트와 코스요리 등 색다른 시도가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태안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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