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형 관광지로 재도약"
체류형 관광지로 재도약"
  • 권혁두 기자
  • 승인 2007.10.0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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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은 김수백 보은부군수
취임 100일을 맞은 김수백 보은부군수(58·사진)가 풍부한 행정경험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취임 이후 조직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부군수는 선택과 집중의 원칙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예산집행과 열린행정 구현에 중점을 두고 실무부서를 주도해 왔다.

특히 보은의 미래 성장동력인 신정지구 종합리조트 투자양해각서 체결과 동부일반사업단지 및 바이오농산업단지 착수 등 가시적인 실적을 쌓은 김 부군수는 서원권역 살기좋은지역 만들기 사업과산대리 농촌테마공원, 회인·산외지역 산촌마을 조성사업 등 소득원 발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 부군수는 "앞으로 속리산 연꽃단지 조성사업, 속리산 레저관광지 조성 등을 추진해 체류형 관광지로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고 대추와 한우 육성, 보은조랑우랑 특구 활성화 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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