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옥란 영동난계로타리클럽 회장
영동난계 로타리클럽이 5일 아모르아트 웨딩컨벤션에서 각계 기관·사회단체장 및 로타리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주 회장 이임식과 함께 손옥란 신임 회장(사진)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손옥란 회장은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2023-2024 회기를 이끌어 가게 된다.
손옥란 신임 회장은 “역임하신 회장님들의 발자취에 누가 되지 않도록 외형적인 사업보다는 내실을 다져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회원이 함께 행복해 할 수 있는 난계로타리클럽을 만드는데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영동난계로타리클럽은 2009년 3월에 창립돼 장학금 전달, 사랑의 연탄나누기 기금마련행사, 불우이웃돕기, 장애인복지관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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