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관계망 등 입소문 … MZ세대 중심 관광객 잇단 발걸음
당진시 왜목마을 해수욕장과 장고항 해식동굴이 새로운 사회관계망(SNS) 감성 사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해수욕장과 실치축제로 각각 널리 알려진 왜목마을 해수욕장과 장고항의 해식동굴이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인생 사진 촬영 장소로 화제가 돼 관광객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왜목마을 해수욕장의 왼쪽 끝에 위치한 왜목마을 해식동굴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안쪽에서 역광으로 촬영하면 서해와 함께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특히 수평선 주위가 주홍빛으로 물드는 매혹적인 일몰에는 해넘이로 유명한 왜목마을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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