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사(지사장 오원재) 직원 20여명은 지난달 28일 청주 무심천 청주대교와 사직로 주변에서 청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다음달 2일부터 청주에서 개최되는 국제공예비엔날레에 맞춰 청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손님들에게 깨끗한 청주의 이미지를 심어주자는 의미에서 실시됐다.

자산관리공사 직원들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무심천과 사직로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

자산관리공사 충북지사는 지난 5월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에 앞서 추석연휴 전인 지난 21일에는 장애인재활복지시설인 청원군 강외면 믿음의 집(원장 박선규목사)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