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법학실무연구회’ 출범
‘충북 법학실무연구회’ 출범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3.05.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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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청주지검·충북변호사회 참여
오늘 충북대서 `창립 학술대회' 개최

충북대학교 법학연구소와 청주지방검찰청, 충북지방변호사회가 참여하는 법학실무연구회가 출범한다.

충북대 법학연구소는 23일 오후 4시 법학전문대학원 207호에서 `충북 법학실무연구회 창립 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진, 청주지방검찰청 관계자, 충북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해 법률 이슈와 지역사회 법조 현안에 관해 토론한다.

박은석 청주지검 검사는 `스토킹 범죄 잠정조치에 관한 실무상 고찰'에 대해 발표한다. 이국현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약제 급여 적정성 재평가에 관한 행정법적 문제'를, 박아롱 충북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는 `지역사회에서 가정법원의 역할과 현황'을 주제로 발표한다.

충북대 법학연구소는 청주지방검찰청, 충북지방변호사회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충북 법학실무연구회' 학술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법제·정책과 지역사회 현안을 숙의한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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