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이번 AFPK 자격시험에서 총 238명(지역농협 41명 포함)이 합격해 금융기관 중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전체수석을 비롯해 10위권 내에도 5명이 포진했다.
올해 AFPK 자격시험에는 총 6247명이 응시했으며, 이중 농협은 570명이 응시해 238명이 합격, 금융기관 평균보다 약 2배 이상 높은 41.2%의 최고 합격률을 기록했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은 올해 실시된 CFP 자격시험을 석권하고, CDCS 시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데 이어 AFPK 시험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면서 "금융전문가 확보 경쟁에서 우위에 있음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