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예능물 `손대면 핫플! 동네 멋집' MC 진행
MC 김성주와 탤런트 김지은이 폐업 위기 카페를 돕는다.
두 사람은 SBS TV 예능물 `손대면 핫플! 동네 멋집'을 진행한다. 김성주는 `백종원의 골목식당'(2018~2021)에 이어 동네멋집 MC로 발탁, 특유의 친화력과 능글 맞은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김지은은 무명시절 생계 유지를 위해 카페 아르바이트를 한 만큼, 누구보다 공감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동네맛집은 폐업 직전인 카페를 핫플레이스로 재탄생 시키고, 동네 상권까지 살리는 게 목표다. 상권 분석부터 메뉴 개발, 운영 방식, 인테리어 비법까지 전수한다. 'K-카페 신화`로 불리는 전문가가 나선다. 서울 익선동과 창신동에 디저트 카페 '청수당` '도넛정수`, 샤부샤부 식당 '온천집` 등을 만들어 핫플레이스로 재탄생 시킨 인물이다. 브랜드 50개 이상을 성공으로 이끈 비결과 연매출 300억원 노하우를 전수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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